http://v.media.daum.net/v/20170602142814329   

항상 찬조금이 문제였음.. 지도자들은 찬조금으로 발뺌하기 일쑤였고

돈 장사도 여러가지군

여름 방학되면 더 심해요 겨울 방학도 그렇고.. 대회 나갈때마다 돈을 내야되고..달마다 회비 100이상 나감.. 축구 선수 키우는데 몇천나가는건 기본

어린 넘이 벌써 돈만 알고 ㅉㅉㅉ

회비로 돈뜯어가거나 전지훈련비용도 따로 감독 통장 계좌로 보내거나 저런거 다반사죠.
학교에서도 쉬쉬하고 저렇게 걸리면 애가 누군지 감독들끼리 다 알아서 그냥 매장당하는거라ㅉㅉ

다 그렇진 않겠지만 내 조카도 내야될 돈이 너무 많아서 축구 포기했었는데, 들어보니 회비 외에도 경비나
수고비조로 주는 돈까지 프로가 가족의 목표가 아닌 이상엔 쉽게 취미로 시킬수가 없더라구요

흠...

이래서 학원축구를 없애야함. 감독들 월급이 학부모 주머니에서 나오니 실력대로
애들을 기용할수가 있나... 옛날에 중계동 동네운동장에서 초딩연습경기 구경하다가...
초딩감독이 골먹을때마다 키퍼만 욕하면서 싸대기 날리고...
애는 펑펑울면서 키퍼보다가 결국 꺼지라고해서 쫓아내는걸 보고 왜 저러나 했는데 그게
집에가서 돈가지고 오라는 소리였음. -_-;;

그거보고 우리나라에서 애 축구 시키면 안되겠다는 생각했었죠. 적어도 학원축구로는...

30년전 이야기지만 중딩때 학교가 나름 서울에서 축구 강호였는데
지역결승에서 승부차기로 지고 감독이
애들 엎어놓고 빠따쳤다고... 준우승했는데... -_-;;;; 같은반 녀석이 주전 키퍼였음.

한국 유소년 시스템 문제죠..이거 해결해야됨 진짜

중국은 우리보다 더 심하죠 그래서 돈 있는집안 아니면 아무나 축구못하고요

축구감독에게 정식 체육교사 자격이 없어서 생기는 문제 아닌가요 ?

그거랑 이거랑 무슨상관이에요

축구감독이 비정규직이고.
 초,중,고등 국내지도자 대다수가  학부모  주머니에서  급여가 나오는데서  문제가 있어요.
 

가장 큰문제는,  대학진학자에 한해  교사임용 응시 기회를 부여한다는것인데..
이부분을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축구 지도자 자격증을  가진 축구지도자는 일정기준을 마련하여  + 교육임용 응시 기회 부여 해야 합니다.    비정규직  국내 축구 지도자를.  정규직 형태로  전환 해야 합니다.

 아래 링크 참고 하세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football03&wr_id=674062&sca=&sfl=wr_name%2C1&stx=%EC%A1%B0%EC%A7%80%EC%95%84%EB%82%98&sop=and

뒷돈받아먹는게  비정규직 이라서 그런건가요?
공무원들 뒷돈 받아 먹는 이유는 뭔가요?

학부모들 주머니에 급여를 의존하게 되면, 
 어린학생들이  돈때문에 차별받는 다면, 교육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지요. 
 정부 교육기관의 , 역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보여지네요.

축구지도자가  공무원 신분이 아닌데..  ? 공무원을 예로 드는경우는, 적절하지 않네요.

학부모 주머니에서 급여를 의존 하는건 문제점은 맞지만 이기사에 나온, 가장큰 문제점은 감독들의 갑질이 문제라는거에요. 축구감독이 부모에게 뒷돈을 안주면 경기 못뛰게 하는 게 문제점이에요.  부모님 주머니에서 급여가 나가는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니깐 님말은 뒷돈받는건 축구지도자를 정규직 시키면 해결된다는 말 아닌가요?
그것에 반박하는겁니다.

대통령의 공약에 부합하고,
직무특성을 고려하여  근무형태는 비정규직
, 임금산정은  정규직 형태가  괜찮아 보입니다.


 <방안 제안>

 -.대상  : 축구 국내지도자(기준 마련 요함) - 
          중.  교사임용 응시 기회부여 ,  교사 자격증을 취득한자
          (대학졸업자에게만 부여한 교사임용 시험 확대 -  일정자격 기준 마련)       

-. 근무형태 :  비정규직.
-. 임금산정 :  정규직과 동일하게.  근무기간  누적 임금, 퇴직금 산정
-. 임금지급  : 교육부 (정부에서 임금지급),  사립기관 ( 사립기관의 재량)
                  - 공립, 사립  근무기간 상호 인정  / 공립기간  임금 지급기준  - 사립기관 적용

축구 지도자 기준은 이미 마련되어 있어요.
그리고  저기 기사는  감독이 부모 협박해서 뒷돈 달라고 한건데 그거랑 축구감독이 비정규직,정규직 인거랑 무슨상관 있는건가요?

정부급여를 받는 정규직 축구감독도 뒷돈을 요구해서 수사를 받는 사례가 있나요 ?

쟤만 걸린겨?

재대로된 급여체계를 만들어야한단 말이
급여만 재대로 주면 감독들 부정부패가 단빡에 해결된다는 소리로 들리시는지요?
뭐든 문제가 있으면 단순한게 아니고 다양한 원인이 복합되어 발생하는거고
급여관련된 구조적 문제도 학부모의 돈을 갈취하게 되는데 근본적 영향이 크다는 이야기잖아요
작금의 작태에 어이없어서 화나는건 이해하지만
왜 '그거면 다란 소리냐?' 식으로 받아치시는지 몰겟네요
감독들의 저런 행태를 없애려면 구조적으로 해결해야할 부분들 중 하나란 소리잖아요;;

이글의 핵심은 학원축구 교사의 부정부패 인데
거기에 대한 해결책이 아닌 뚱딴지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무슨소릴 하는지

이게 뚱딴지소리라고 이해하시나요?

돈이 학부모->코치 이렇게 들어가는게 제도적 원인들 중 하나니까
그 부분 개선을 위해서 급여체계를 만들어야한다는 이야기잖아요

님은 사회에 무슨 문제가 있으면 잡아넣고 단속하는게 문제해결 끝이란 생각이심?
실업률때문에 생계범죄가 급증한다면 님은 생계범죄저지른 사람 다 잡아 처넣거나
사람들에게 생계범죄 저지르지 말라고 단속하고 교육시키는게 다라고 생각하심?
물론 범죄자 잡아넣고, 하면 안된다고 경고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고용을 늘리고 무료급식 등의 방안도 마련해야죠
물론 그런다고 도둑이 0%되는건 아니지만, 시스템이 뭔가 잘못 돌아가는 부분을 해소시켜야
범죄도 현격히 줄어들 수 있겠죠

솔직히 관행이자나요, 자신이 운동을 했거나, 운동하는 친구나 친인척들 있다면 이나라 학원스포츠는 원래 이랬다는건 그냥 감수하고 하는거죠. 돈없고 빽없으면 운동도 못해요.
코치나 감독도 선수들가족에게 어느정도 상납받는게 관례죠.

학부모도 문제. 자녀 출전 시간이 적다고 신고한것도 웃기네요

지금 축협의 간부들 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지부들, 연령별, 학교별... 모든 곳에서 저런 부정부패가 일반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죠. 축협이 개혁되지 않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 중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