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감독에 대한 의지는 살짝 에둘러서 표현했다.
"미국 방송사와 축구해설을 맡기로 해 감독직을 수행하는 게 힘들 수 있다"면서도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른다. 일단은 여기까지만 이야기하자"며 여운을 남겨놓았다.
이와 관련해 히딩크 감독 관계자는 "해설위원 위촉은 가계약 형태다. 계약서에 본선 진출국의
축구대표팀 감독직을 맡으면 계약이 자동해지된다는 옵션도 포함된 것으로 안다"면서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25&aid=0002754793
가계약 + 해지조건 달아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