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전 프랑스 리그1의 '인기남'으로 꼽힌 권창훈(24)이 복귀 직후부터 이달 이적시장에서 명문구단 올림피크 리옹으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풋볼'은 "코르네가 이적하면 리옹은 신예 레니 핀토르(18)나 아민 귀리(18)에게 기회를 줄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두 선수 모두 아직 바로 1군의 중심 자원으로 활약하기에는 경험이 부족하다. 리그1 내에서 리옹이 누군가를 영입한다면, 권창훈이나 플라비앙 타이트(25, 앙제)가 후보로 꼽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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