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은 19일 "'팀 K리그'와 유벤투스FC 간 친선경기를 오는 7월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2007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FC서울과 경기를 치른 지 12년만에 한국을 찾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한국을 다시 방문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 오는 7월, K리그와의 멋진 경기를 통해 한국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팀 K리그'는 K리그에서 최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팬 투표 등 선수 선발 방식과 경기 진행 방식, 티켓정보 등은 추후 확정된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17&aid=0003233062
날두형 어서오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