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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02 09:26
[질문] 3월 A매치, 뮌헨 정우영 합류시. 이승우 상호공존 가능성.... ?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321  

3월 A매치  손흥민 선수는 선발하지 않는것이 나을듯...

손흥민 선수  혹사논란을 피해야 하고,  대표팀 운영측면에서  주전, 비주전간   경기력 격차를  줄이려면..  비주전 선수를 적극적으로  경기에 참여 시켜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공교롭게     뮌헨 정우영,     베로나  이승우  포지션  중복( 윙포, 공미)  측면이 크네요.

두선수 상호 공존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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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er 19-03-02 09:29
   
정우영은 손흥민 같은 윙포 아닌가요? 이승우는 중앙에서 플메 하는 거 아니었어요? 아닌가?...
     
북창 19-03-02 09:32
   
정우영은 전형적인 윙포...이승우는 2선 멀티 자원이죠.
     
조지아나 19-03-02 09:35
   
정우영,  뮌헨2군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공미로  출전했습니다.  2골 1어시스트( 4 - 0 승리),   
대건고 시절에도  주 포지션은 공미 였습니다.
뮌헨에서  윙포로 육성중 이지만 ,  뮌헨2군  공미로 출전시킨 경기가  신선하게 다가오더군요.      정우영 A팀 합류시,  벤투가  선수의 최적포지션을  어떻게 판단 할지 모르겠군요.

 이승우 선수의 경우를 보노라면,    소속팀에서  왼쪽 윙포워드로 주로 출전하고.  최근에  공미 위치에서  뛰는것으로 보여지더군요.
     
prof 19-03-02 09:39
   
포지션 겸칩
이승우는 소속팀과 국대에서 거의 매번 측면
정우영은 측면 또는 공미
          
달인킴 19-03-02 09:44
   
ㅋㅋㅋ 이래서 니가 축구보는 눈이없다는거

이승우 측면에서 뛰지만  정작 볼잡고 온더볼 상황때 플레이하면 거의다 중앙에서 플레이함

너처럼 게임으로 배운 축구가아님  사이드 측면에서 볼잡았을시  서로 반대편에서 선수움직임들을 봐야지

왼쪽에서 볼잡았다고  오른쪽측면선수가 경기장 오른쪽에 있다는 생각을 넌 하니까 문제라는거 ㅋㅋ

애초에  선수10명자체가 다같이 움직이는데 하긴이런 어려운 논리는 넌모르겠지

왜 게겐프레싱에서  반대편 바라보면 롱볼이 무섭고 약점인지  그런 기본개념부터 배우고와라
          
세트 19-03-02 09:54
   
일뽕 철왕이 니조국 일본 짖밟은 승우가 거슬려 또 기어나왔니?

일본쯤이야 가볍게
[http://i.imgur.com/dPwzTHE.gif]

이란전
[https://4.bp.blogspot.com/-gqCjwQu2qU8/W36-nVmhmEI/AAAAAAAABLE/tBZJ2IzwL9k2HeJaJITx1OxQPfQM4_L4wCLcBGAs/s1600/72c872159fe0434882fc154fd1194bcf.gif]

베트남전
[https://1.bp.blogspot.com/-8mJ7_2R_tfI/W4ZjAN0PxqI/AAAAAAAAHsw/CMrbPEcGr6MZx6tU2zS8k-3pFA10p2afwCEwYBhgL/s1600/0.gif
[https://2.bp.blogspot.com/-jFJwl4ydC7o/W4Zxwc1pPnI/AAAAAAAAHtQ/ARMF0NVfEy4HV_FOVQgX4X1SeP17LuyXQCLcBGAs/s1600/0.gif]

아시안게임 일본을 짓밟다
[https://1.bp.blogspot.com/-mMMVX5lk0Q0/W4qUg1nZ3sI/AAAAAAAAHyo/twYLy-ben7sCfARuk11B0IwstKsW7e7QgCLcBGAs/s1600/0.gif]
[https://3.bp.blogspot.com/-9Qbktz_ge-o/W6J0OkNY1LI/AAAAAAAAA20/Cx9edek4ViAI2QVWBPf0Rm_BEw4T-g2hQCLcBGAs/s1600/82c524f4-bbe7-41af-a22c-661690acda83.gif]

[https://i.ytimg.com/vi/vLRby9PSFr0/hqdefault.jpg]
달인킴 19-03-02 09:30
   
그것보다 그전에 뽑힐지부터..

세대교체 확할것같진않아서 결과로 다시 잃었던 신뢰감 다시얻을듯한데 베스트11로

그리고 이승우는 공미로써야한다고 생각해서 국대에서 기용할려면 

두선수 공존은  충분히 할수있음
     
프로불편러 19-03-02 11:28
   
ㅇㅇ 정우영도 공미 포지션 생각하는 사람도 있던데 정우영은 측면 최적화 선수임.
대건고 시절 중앙에서 뛴건 측면에 주축인 김진야가 있어서 측면 기회를 못받고 밀려난거고
감독이 원래 측면으로 쓰려고 했던 선수임.
뮌헨에서는 재능에 맞게 측면으로 키우고 있고.
세트 19-03-02 09:32
   
흥민이는 의미없는 평가전에 부르지말고
 월드컵 예선때나 불렀으면 싶음..
Goguma04 19-03-02 09:40
   
흥민이는 안불렀으면 좋겠음
이렇게 자주 부르면 박지성처럼 빨리 은퇴할지도
파자마 19-03-02 11:14
   
일단 승우는 전에 불러봐서 안부를듯. 만약 뮌우영을 부른다면.

어차피 요새 한 포지션에 국한되어 뛰는것 보다 대부분 스위칭 하면서 뛰기때문에

둘이 같이 뛰어도 상관은 없다봄.. 단지 케미가 얼마나 맞을지가 관건.
     
조지아나 19-03-02 11:38
   
저도 그런생각이 드는군요.    벤투가 이승우 3월A매치에는 안부를 가능성.?
도 있어보입니다 

일전에,  선수 교체  과정의  논란도 있었고..  선수자신은  충분한 경기 출장시간을 희망할텐데....    벤투가 보장해줄수 있을지?  의문이고,  선수교체와 관련 논란이 반복되면, 대표팀에도  이승우 선수  본인에게도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전혀 별개의 사안이지만,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기웅씨가  손흥민선수의 성장을 위해서 , 경기 출장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면? (이런뉘앙스),  유망주  국대 부르는것  바람직 하지 않다고 언급하여  논란이 된적도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