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곤 기술위원장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감독과 2020 도쿄 올림픽 감독을 따로 뽑는 투트랙 전략을 발표했다.
- 그렇게 하는 이유는 유능한 젊은 감독들을 더 많이 육성하려는 차원에서 라고 언급했다.
- 하지만 이건 대외용 구라고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아시안게임 감독이 확정된 김봉길 감독만 해도 50대다. 젊지 않다.
- 진짜 이유는 계약을 추진한 후보가 아시안게임에서 부진할 경우 경질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도쿄 올림픽만 맡고 싶어 했기 때문.
- 그래서 아시안게임은 김봉길 감독에게 부랴부랴 맡기고 도쿄 올림픽 감독은 따로 뽑게 됐다.
- 도쿄 올림픽 감독으로 가장 유력한 이분은 본인이 올림픽 감독을 하고 싶다고 자청을 했으며, 현재 프로팀 감독이고 계약은 올해로 끝난다.
- 프로팀 계약이 끝나고 발표를 하기 위해 이번에 발표 안하고 나중으로 미뤘다. (김호곤이 12월에 발표한다고 언급)
출처 싸줄
현재 프로팀 감독이고 능력도 보여줬고 젊은편이면서 올해로 계약 끝나는 사람은 서정원 감독 뿐...
단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반전이 있을 수도 있음... 오피셜 뜨기 전까지 확신은 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