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최근 선수들의 가장 좋은 경기력을 평가하는 ‘폼 랭킹’이 있다. 폼 랭킹은 최근 30일 동안 치른 경기에서 득점을 매겨서 평균을 낸 것이다. 한 달 동안의 평균 점수라고 보면 된다.
EPL 사무국의 ‘폼 랭킹’에서 손흥민은 가장 높은 자리에 올라섰다. 13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손흥민은 폼 랭킹에서 8.8점으로 당당하게 1위에 올라 있다. 아직 열리지 않은 맨유전을 경기 수에 포함시켜 계산, 실질적으로는 10.6점으로 유일하게 두 자리 점수가 된다.
13일 새벽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에서 한 골을 넣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8.5점으로 2위, 폴 포그바가 8.2점으로 3위. 해리 케인(토트넘)이 7.3점으로 4위, 에당 아자르(첼시)가 6.8점으로 5위다. 최근 30일을 놓고 보면 손흥민이 살라, 케인, 아자르 등을 제치고 1위다.
원문: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393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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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핏하면 폼랭킹, 파워랭킹 1위에 오르내리는 선수가 앞으로 한국에서 또 나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