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는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이 리언 브리턴과 함께 훈련장에 돌아왔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기성용은 지난해 12월 14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가 끝난 후 훈련 도중 종아리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제외됐다. 이후 FA컵 64강전까지 6경기를 출전하지 못했다.
그가 부상을 당한 사이 폴 클레멘트 감독이 경질된 후 카를로스 카르발할 감독이 새로 부임했다. 14일 원정은 카르바할 감독 체제에서 치르게 되는 첫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