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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21 20:29
[잡담] 손흥민이 케인 대신 원톱은 별로 ..2톱이면 어떨까
 글쓴이 : 다음노바디
조회 : 373  

해리케인이 비록 뻥국 거품이 많이 낀 선수일지언정.

나름 원톱으로 괜찮은 선수임

이 선수가 부상으로 빠진 틈에 대체자로 들어가는 것은.

괜히 누구보다 못한 선수로 각인될 우려만 큰 점.

손흥민이 케인보다 원톱자리에서 잘하거나 비슷하게 할 가능성이
없어보인다는 생각임.

2선이 손흥민에겐 가장 적절한 위치이며..

4 4 2 포메로 2톱으로 나서는 것도 괜찮은 역할임.

얀센과 투톱을 하고

흥민은 다소 쳐진 스트라이커로 뛰는 방식.

함북시절에 2톱 경험이 많은 흥민이기도 함.

이 경우 4명 미들은.. 알리 다이어 라멜라 시소코 (에릭센)

대략 이정도로 꾸며주면 괜찮을듯.

케인 부상은.. 흥민에겐 엄청난 기회임.

이 기회에 케인 대신 원톱으로 손의 활약을 기대하는건.
과욕이며 좋은 기회를 망치는 위험한 생각임.

케인이 빠지며 패스흐름이나.. 역할이 흔들리는 난세에..
손흥민에 잘 맞는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임.

그 역할은 아무래도. 케인이 수행한 주 득점원이라는 역할임.

아쉬운건.. 좌측이 비어있는 팀 상황이라
손흥민이 좌측에 고정될 공산이 크다는 점임.

우측이나 중앙에 비해 좌측에서의 손의 득점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임.

지난 선덜전도 ..좌측에서 좋은 활약은 했으나 그정도 콘디션이면..
몇 골 넣었어야 하는 경기였다는 아쉬움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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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꽁 16-09-21 21:05
   
손흥민 토트넘 1번 공격수 되자 그렇게 하지 못할꺼면 겨울이적시장에 다른팀으로 가라.
QTAC 16-09-21 21:39
   
아... 케인이 거품이라서 저번 시즌 득점왕이었군요
영광의 16-09-21 22:11
   
원톱이면 얀센이 서지 않으까요? 쓸려고 사온 선순데 ㅋㄷ
박명수 16-09-22 09:55
   
친일 노바쥐상 아니므니까

아직도 욱일승천기에 욱하는 한국인이 새대가리라고 생각하니?

다음 축구게시판에서 쫓겨난 모지리

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해묵은 좌측 얘기네 버러지 가튼 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엥간히도 존재감 없는 놈 ㅋㅋㅋㅋㅋㅋㅋㅋ
박명수 16-09-22 09:57
   
거품이 많이 꼈는데 괜찮다라니? 먼개솔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케인 대신 원톱이라고 누가 그러디?

미친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