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컵대회는 아무나 나와도 될거 같고....
손이 지금 컨디션이 좋기 때문에 이번 토요일(24일) 리그경기에 선발로 나오는게 정상이라 보는데...
1선은 얀센이 케인 대신에 나올 것이고,
2선은 손흥민, 에릭센, 알리, 라멜라, 시소코, 오노마 중에 손흥민, 에릭센, 알리 선발 예상
3선은 완야마와 뎀벨레가 최적조합으로 보임 (다이어가 수비는 잘하지만, 공격능력이 좀 떨어져서 완야마가 나을거 같음)
단, 뎀벨레와 다이어가 햄스트링으로 못나오면 알리가 3선으로 내려오고
손흥민과 라멜라를 동시에 2선에 투입할거 같기도 하고...
4선은 토비, 베르통헌, 로즈, 워커(햄스트링??)가 나올듯..
한가지 더 변수가 있다면 다음주 수요일(28일)에 챔스 예선전이 있어서
경기흐름에 따라 중간에 빨리 교체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챔스 다음 경기가 11월 2일 가장 강한 맨시티와의 리그 빅매치)
욕심같아서는 이번주 리그 경기 선발로 나와 60~70분 정도 뛰고(1골),
다음주 챔스에 선발로 나왔으면 최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컨디션 올라왔을때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는게 가장 중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