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쿠보를 영입후보에...그러나 바르셀로나는 복귀를 의심하지 않는다

7/30

골닷컴재팬

레알 마드리드등 유럽을 대표하는 클럽들이 FC도쿄의 U-23에 소속한 FW 쿠보 다케후사를 장래의 영입후보로 점찍어 두고 있다고
카탈루냐의 지역신문 스포르트가 보도했다

바르셀로나가 미성년의 선수등록으로 위반을 범했다고 FIFA로부터 처분을 받고 그 영향으로 라 마시아를 떠나 FC도쿄 유스팀으로
이적한 쿠보. 유스팀에서 활약하고 U-20 월드컵에도 참가하는등 꾸준한 성장을 보고 있는 쿠보를 유럽의 빅클럽들이 주시하고 있다고

스포르트에 의하면 쿠보는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마드리드가 주시하고 있으며 특히 레알 마드리드는 수개월전부터 선수의 성장을 관찰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장래적으로 쿠보를 복귀시키길 바라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의 움직임을 걱정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 이유는 쿠보가
바르셀로나에 복귀하려는 마음이 변치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현재 16살의 쿠보는 18살이 되어야 해외의 클럽에 이적이 가능하다. 스포르트는 이대고 잘 성장하면 쿠보는 여러 빅클럽들로부터 오퍼를
받는 선수가 될것이지만 18살이 된 그와 계약을 맺는데 가장 앞서 있는 팀은 바르셀로나라고 기사를 끝맺었다.
.
GO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