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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22 23:21
[정보] [공식제출 포메이션] 손흥민 3421의 2선
 글쓴이 : ironking
조회 : 593  

경기전 제출된 공식 포메이션으론 3421에서 손흥민이 에릭센과 함께 2선임.

알리가 중미로 내려앉음.

그러나 요즘 포체티노가 거의 매 경기마다 제출한 포메이션과 다르게 그라운드의 포메이션을 활용하므로 경기 시작해 봐야 알 수 있을 듯.

내 생각엔 알리와 손흥민이 2선이고 에릭센이 내려앉지 않을까 생각 중.

아니면 손흥민과 케인이 투톱으로 서는 352일 가능성도 농후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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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이스 17-10-22 23:24
   
에릭센이 2선에서 킬패스를 넣어야 하니..

팀을 위해서는 알리가 내려가는게 좋음.
     
ironking 17-10-22 23:25
   
알리가 원래 중미(수미)이니 그것도 좋을 것임.
경불자조 17-10-22 23:26
   
스리백에서 변칙 스리백이 잇는데...처음엔 스리백으로 섯다가 경기중에는 포백이 되는 변칙 스리백 할지도 모르갯내요.
     
ironking 17-10-22 23:31
   
흥민이가 윙백(제출 포메이션 상)으로 나올 때는 그렇게 했었는데, 오늘도 그럴지도 모르지요.
축구중계짱 17-10-22 23:27
   
그냥 4명이서 계속 위치 바꾸겠죠. 항상 그랬으니까요.
그러면서 손흥민이 최전방에 올라가는 모습도있고
케인이 내려와서 볼받고 버티고 좌우로 줄수도있고, 저 4명이 함께 나올때는
그냥 자리가 따로 없다고 봐도됨. 서로 어느위치든 상황에 맞춰 움직임.
     
ironking 17-10-22 23:30
   
그만큼 4명의 전술수행능력이 뛰어나기에 가능한 전술이죠.
     
도배시러 17-10-22 23:31
   
그건 공격할때고요.
포메이션은 수비할때의 포지션만 봅니다.
          
축구중계짱 17-10-22 23:33
   
수비할때도 마찬가지죠.
손흥민이 최전방에서 역습하다가 다시 수비 전환할때
케인이 손흥민보다도 더 내려와서 수비합니다.
당연히 서로 공방없이 자리 잡을때는 자리가 기본적인게 있죠.
수비할때도 저들은 서로 자리채워주며 합니다.
손흥민이 왼쪽에서 수비하다가
오른쪽에서 수비하는 장면도 많구요
케인 알리 에릭센 모두 마찬가지죠.
공격할때 라고만 하는건 너무 뜬금없는 소리죠.
               
도배시러 17-10-22 23:36
   
공격할때 혼재하더라도 대개
수비할때 원톱 자리에 있는 선수를 원톱이라 합니다
                    
축구중계짱 17-10-22 23:38
   
누가 원톱이 아니라고 했나요...
토트넘 팀 자체가 다른팀보다 그런 전환이 자유로워서
저 4명이 들어갔다고해서
누가 어디서 있고 누가 밑으로 내려가고 이런 구분을 할필요가 없단는거죠.
에릭센 알리도 최전방에서 키퍼까지 압박하는 모습 흔히 볼수있고
저 4명이 움직임은 그렇게 포지션을 구분해서 분명히 할필요가 없죠.
수비할때 원톱 자리에 있는건 손흥민 알리 에릭센 그 위치에 있을때 있습니다.
당연히 기본 포메이션의 위치가 있죠.
근데 공격할때건 수비할때건 토트넘이 저 4명이 함께 나올때
그런 구분이 어딨나요? 위치를 엄청나게 바꾸면서 하는데.
                    
ironking 17-10-22 23:39
   
대개 그런 경향이 있지요.
흥민이가 레버쿠젠 시절 공격할 때는 늘 중앙에서 놀다가 수비시 항상 좌측면으로 열나게 뛰어가서 자리 지켰었죠.
                    
ncser 17-10-22 23:50
   
독일에서 수비할 때 톱 자리에 있어도 손흥민은 윙포였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윙 혹은 윙포 역할을 했거든요.

수비시 지공 때는 슬금슬금 위로 올라와서 톱에 섰지만
역습 수비시에는 사이드 골라인 근처까지 내려와서 협력 수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공 때는 윙포에 섰죠. 역습 때만 톱이었고요.
하지만 손흥민을 톱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