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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1 12:57
[정보] 광저우 헝다 "앞으로 외국인 선수 영입에 고액 지출 없다"
 글쓴이 : 쌈장
조회 : 2,125  

최근 광저우는 피에르 오바메양(28·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6400만 파운드(약 923억 원)의 이적료에 영입한다는 소문에 휩싸였다가 지난 9일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이적규정 위반 사실이 드러난다면 강력한 징계가 이뤄질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다. 이에 광저우는 즉각 "오바메양 영입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일축했다.

하루 후인 10일에는 한술 더 떠 "앞으로도 높은 몸값의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은 후 "우리는 지난해부터 유소년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0년까지 중국 선수로만 스쿼드를 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공언했다.

중국축구협회는 지난해부터 중국 슈퍼리그 클럽들의 과열된 외국인 선수 영입 경쟁을 주시하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해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시 일정 이적료를 넘기면 이적료의 100%에 해당하는 발전 기금을 축구협회에 내도록 새로운 규정을 제정하기도 했다.

한편, 광저우에는 현재 히카르두 굴라르, 알란 카르발류, 무리키, 김영권, 잭슨 마르티네즈 5명의 외국인 선수가 소속돼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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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내고환 18-01-11 12:59
   
잭슨 마르티네즈는 2군으로 강등됬네욧ㅇ
전북FC 18-01-11 14:22
   
무리키 지금 J리그 소속인데 ;; 왠 광저우 기자 참 편안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