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우루과이 전(2014년) 우즈베키스탄 전에서 기성용이 후방 빌드업으로 수비쪽까지 내려와서 침투해 들어가는 손흥민에게 패스한 것 처럼 기성용을 아예 3백의 중심으로 사용하고 구자철을 공격 2선부터 세컨드 스트라이커까지 프리롤을 주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처음부터 무의미한 패스축구 (4-1-4-1) 하지 말고 김신욱 키 이용하여 롱패스 돌리는 것이 더 현실적으로 우리 축구와 맞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대 전술 3-4-2-1
김신욱
이재성-손흥민
홍철-이명주-구자철-이용
김기희-기성용-장현수
김승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