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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1 16:22
[질문] 잊혀진 선수 이청용 말인데요.. 거취가 어떻게 될까요?
 글쓴이 : 뽐뿌맨
조회 : 1,115  

이제 28세.. 29세던가요?

민첩성으로 먹고 들어가는 나이도 지났으니 결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K리그 오라는 이야기는 못하겠지만요.

차라리 적당한 하부리그나 타국리그팀으로 가는 것이 어떨까 하네요.
친정팀 볼튼도 이제 3부리그까지 추락했다가 한단계 위로 올라왔으니 거기도 좋구요.
개인적으로 분데스리그가 의외로 먹힐 것 같아서요.  없는 타입이라 그렇습니다. 

너무 아쉬워요...    기승전톰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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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구 17-05-01 16:27
   
이청용 선수는 K리그 온다고 해도 주전장담못할 정도의 폼입니다. EPL에선 경쟁력을 잃은지 오래고 현실적인 이적처로는 중동 중국 K리그 정도입니다.
     
셀링개리그 17-05-01 16:34
   
분데스 관중 김진수가 오자마자 씹어먹는 리그입니다 ㅋㅋㅋ
     
패신도 17-05-01 17:09
   
전북 제외한 나머지 팀에 오면 주전 장담 못하지는 않을듯
전북도 요즘 고무열이 하도 샆 푸고 있어서 이청용 오면 좋아할테고
          
셀링개리그 17-05-01 17:10
   
전북가도 닥주전임
산진달래천 17-05-01 16:30
   
독일리그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쌈바클럽 17-05-01 16:31
   
우리나이로 서른인데 사람마다 다르지만 아직 한창이죠.

분데스리가든 K리그든 주전 활약 가능했으면 좋겠어요. 이청용의 플레이를 참 좋아하거든요.
이청용이 어떻게 보면 정점을 찍었다고 보긴 어려울지 모르지만 이재성이 등장했을때 제2의 이청용 소리 나오고
요즘 문선민을 보면 이청용이 많이 떠오르기도 하는데 이청용은 어느순간 부터는 일정 유형의 상징이 된것 같아요.
나이thㅡ 17-05-01 16:32
   
저희가 나가라고해도 ... 자기가 안나가고 있으니 ㅠㅠㅠ
셀링개리그 17-05-01 16:35
   
지금은 중미 성향으로 바뀌었고
공미로 뛰면 분데스에서 먹힘
영원히같이 17-05-01 22:51
   
일단 톰밀러 ㅅㅂㅅㄲ
라고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이청용은 이대로가면 점점 잊혀질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