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터치가 베일이 좋습니다.. 그게 클래스 차이죠..

스피드와 피지컬 골마무리 뭐 이런것들은 차이가 안나겠지만..

둘의 스피드는 개념이 좀 다르기도 하고 베일이 압도적이기도 하죠
흥민이는 순간스피드를 이용해서 치고나가다보면 따라오는 상대방이랑 점차 거리가 좁혀지지만
베일은 그냥 주력이죠..엥간하면 그냥 계속 벌어짐

베일이 스피드가 더 있긴하죠 하지만 손흥민도 무시 못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키는 비슷한데 베일이 피지컬이 더 좋죠 헤더도 흥민이보다 잘 하고

베일 헤더골은 몇 번 본 거 같은데 흥민이는;;거의 본 적이 없네요

순속은 흥 주력은 베일

베일의 전성기기준까지로 둔다면 솔직히 힘들죠.
베일은 지금의 토트넘수준의 팀도 아니였고 세계강호의 팀을 멀티골넣기도 하고 엄청 잘했죠. 괜히 레알이 데려간게 아닐정도. 문제는 이게 전성기가 아니라는것.

근데 또 모르죠..
산체스급으로 리그에서 20골가까이에 어시까지 해줄수있는 골결정력이면
베일뺨다구후려칠듯

흥민이는 이제 전성기 들어가는 선수이고, 베일 전성기 기준으로 둬봐야 메날두처럼 넘사벽은 아니기에 힘들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둘의 스타일이 비슷한듯 하면서도 살짝 다르기 때문에 베일과 똑같은 모습으로 성장하지는 않겠지만, 다른 장점을 바탕으로 지금보다 한 단계 발전한 폼을 꾸준히 유지한다면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고 보네요.

계속 성장중이죠.
한국인이 사랑하는 거품은 예측가능한 완성형 선수인데...
손흥민은 부족한게 많아서 예측을 벗어나 조금씩 완성해 나아가고 있죠.

둘다 스피드가 주무기 이지만, 둘의 스타일은 완전히 다르다고 봅니다.
순간적인 스텝은 손흥민이 빠르다고 보고, 주력은 베일이 당연 좋다고 봅니다.
문제는 베일이 체력이 더 좋아서 지속력이 더 있다고 보고
슛팅컨트롤과 결정력은 손흥민이 더 좋다고 봅니다.
물론 그런 스피드한 모습은 베일이 좀더 위라고 봅니다.
손흥민은 스피드한 모습과 다른 연계나 세밀한 부분이 지금보다 성장한다면
베일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로 베일만큼 좋은 선수가될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냉정하게 손흥민이 유럽인이었다면 지금보다 훨씬 높은 평가를 받는다고도 확신합니다.

베일만큼 큰다면 차범근은 그냥 넘는건데 어렵지만 가치는 있죠.

베일만큼 큰다면 차범근을 그냥 넘는 거라는것은 님 혼자만의 망상입니다.
허언증이 심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