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은 진짜 갈수록 재평가하게 됨
성남커리어 제하고도
지금 국대 새로 떠오르는 선수들 중 신태용 손 안 거쳐간 선수가 드뭄
리우 정승현 권창훈 황희찬
u20 이진현 이유현 이승우
월드컵 문선민 정우영 조현우 등등
지금이야 당연히 뽑아야하는 선수들같지만 그 당시에는 애매한 평가의 선수들
벤투가 지금 발굴 x나 잘하는 거 맞긴한데 대놓고 신태용이 연령대에서 기용한 선수들 그 대회 영상보고 발탁하는 중이라고 말함
댓글 반응까지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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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부족했고 아쉬운 감독은 맞았지만, 정말 국대 암흑기에 기반 잘 다지고 간 것 인정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국대 황금기의 시작은 독일전이었습니다. 독일전 승리 감독은 신태용이었고요. 운이든 실력이든 팩트잖아요. 무작정 신태용감독 비판하는 글들이 보여 불편해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