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1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테리와의 작별을 발표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테리는 2016/2017시즌을 끝으로 첼시를 떠난다.
테리도 상황을 인지했다. ‘타임즈’에 따르면 테리는 다음 시즌에도 현역을 원했다. 과거 다른 잉글랜드 클럽 이적에 고개를 저었지만 생각이 바뀌고 있다. 중국 이적은 가족들이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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