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성공률 : 가장 높았던 선수는 전반 45분을 뛰 백승호(92.31%)다.
권경원은 성공률 91.07%로 높았다
정우영은 패스 성공률이 86.11%로 평소 보다 낮았다. 그에게도 어려운 경기였으나 전진 패스를 과감하게 시도하며 공격 활로를 열고자 했다.
센터백 김민재(84%), 레프트백 김진수(89.19%)와 오른쪽 윙백 황희찬(80%),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87.50%), 권창훈(89.66%) 등의 패스 성공률이 모두 80%대였다.
전환 패스 : 정우영, 김보경 등 후반에 들어간 선수가 각각 한 차례 기록했고, 전반전에는 박지수가 한 차례 성공한 것이 전부였다.
드리블 돌파 : 공격 지역에서 성공한 것은 손흥민 한 차례가 전부였다.
크로스 : 데뷔전을 치른 이동경(울산)은 후반 중반에 투입됐음에도 크로스를 2차례 시도해 모두 성공시키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볼 차단 : 권경원11개 , 김민재 9개, 박지수 7개의 볼 차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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