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메시는 일본식 메시가 두려워?! "쿠보의 급부상이 한국 축구에 두통을 가져올 것"
-->이게 기사제목임;;
한일의 라이벌 관계를 더욱 북 돋운다
이승우와 쿠보, 아시아를 설레게 할 두 신성은 향후 10 년 동안 양국 관계를 달아오르게 할 것이다.
현재 진행중인 AFC U-16 선수권 대회에서 4 골을 올리는 등 뛰어난 활약을 과시하고있는 FC 도쿄 쿠보. FIFA 의해 바르셀로나에서 탈퇴된 15 세의 천재는 화려한 볼 컨트롤과 공격 센스를 특색으로하는 공격적 플레이 스타일에 의해 일본의 메시로 불려지고있다. 그의 급부상에 대해 많은 일본인은 기대에 가슴이 뛰고, 볼 보람없는 싸움만이 계속되고 있는 현재의 국가대표를 잊기에 충분한 인재이다. 이웃 한국의 미디어도 그런 쿠보의 퀄리티를 칭찬한다. '스포츠 서울'은 일본의 보물을 극찬하면서, 당연히 "한국의 메시 '라고 하는 이승우의 홍보도 잊지 않았다.
"일본 축구계가 15 세의 급속한 성장에 흥분하고있다. 이는 2 년 전에 이승우 대해 한국이 가졌던 감정과 비슷한 것이다 . 25 일 UAE 전에서 결승골의 기점이되는 CK를 걷어차 승리에 공헌 한 이 선수. 그의 실력이 일본 축구계를 한계까지 북돋았다. 이승우의 경우처럼 일본 언론도 이 15 세에 활활 탄다. 흥미로운 것은 이승우도 쿠보의 엄청난 성장에 주목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의 관계자에 따르면, 쿠보의 부상이 한국 축구에 두통을 초래하게 될거라고 이승우 본인이 말했다고 한다 "
예전에는 나카타 히데토시와 박지성, 그리고 현재는 손흥민과 오카자키 신지가 같은 프리미어 리그의 공격수로 비교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물론 미래는 양국이 안고있는 "2 명의 메시"가 높은 수준의 경쟁을 벌이게 될 것이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0927-00010020-theworld-socc
쪽본 기자는 스포츠서울을 인용했다고 하는데 아무리 검색해봐도 나오지 않네요;
이승우 이용해서 쿠보를 제대로 띄워볼 심산인것 같음.
암튼 야후재팬 헤드라인에 이 기사 뜨고 현재까지 100여개 댓글이 달렸으니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