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5위까지 뛰어올랐네요.
지금 나를 포함 팬들이 23일 첼시전 선발 출장여부를 놓고 논란이 많은데요.
냉철히 판단해 보면 23일 FA컵 첼시전, 그 다음 리그 경기인 27일 크리스탈 팰리스전 모두 선발 출장할 가능성이 90% 이상이라고 생각들 하시면 될 겁니다.
지금 리그 경기만 4경기 연속골에 5골 1어시이고, 매 경기 후 감독이 별도로 칭찬을 하는 선수이고 이 주의 팀 선수로 선정되고, 지난 라운드 파워랭킹 1위에 오른 선수입니다.
그리고 현지 언론으로부터 현재 EPL에서 가장 럭셔리한 선수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어요.
이런 선수를 예전처럼 전술의 희생양으로 삼을 수 있는 배짱 좋은 감독은 없을 겁니다.
손흥민이 FA컵 득점왕(현재까지는 공동 1위), EPL 4월의 선수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길 기대합니다.
이제 달라진 손흥민은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