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평의회(IFAB)는 홈페이지를 통해 FIFA의 요청에 따라 페널티킥시 골키퍼의 움직임과 관련한 경고 조항을 일시적으로 폐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페널티킥이 부과될 경우 방어에 나서는 골키퍼가 무조건 한발은 골 라인에 딛고 있어야 한다는 규칙을 말하며, 현재 진행중인 2019 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을 포함한 각종 대회에 곧바로 적용된다. 일단 IFAB는 페널티킥 리테이크을 지시하되 카드를 부과하진 않겠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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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건 잘된거네요..
반칙은 몰라도 골키퍼에게 엘로우 주는건 ........
세네갈전때 만약 이광연 선수가 승부차기 중에 한번 더 걸렸다면......생각만 해도 아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