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가 다음 경기에 선발로 기용할려나 보네요.
아쉬지만 감독 마음이니 어쩌겠어요.

불평을 이야기하면 끝이 없어요 지금 토트넘 리그 2위 팀이고 포체티노도 사람이고 윙백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반대 결과가 나오면 결과론적으로 호평받을테고 당시 흥민이 폼이 좋았으니 버리기 싫고 3백도 버리기 싫은 상황에서 나온 윙백 선발이라 생각합니다.

2마리 토끼 잡으려다 이도 저도 아닌게 되어버린 상황입니다.

꾸준히 경기 나오는 것만 봐도 주요 선수로 생각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나온 트리피어나 데이비스 보다 출전하기 좀더 수월한 상황이기도 하고 시소코도 있는 마당에

불평만 늘어놓으면 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키는 축구를 할생각 이였죠.. 그중에 흥민이를 뺀거죠

이런 사람들이 이해가 안됨 ㅋㅋㅋㅋ

충분히 나올수 있는 의견이라고는 생각합니다.

흥민선수 팬이라면 불평이 없을수는 없죠

쓰리백 전환해서 지키려는 모드였죠.
솔직히 지친 케인 빼고 손흥민 센터에 놨으면 싶기도 했죠.
그게 정상적인 변화가 맞지 싶은데,
솔직히 손흥민 수비가담 없었으면 토트넘 한쪽이 위험 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생각한 교체인듯 한데 아쉽긴 하네요.

오늘은 4-3-3으로 변형했더라구요 쓰리백으로 안하고

이기고있는상태에서 수비가담력이 낮은 손흥민을 빼고 수비에 좀더 적극적인 선수를 넣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것일수도.

손흥민 교체하며 쓰리백으로 전환했단 말씀이죠.
전체적으로 내려서서 잠그는 모드였죠.
전반적으론 지난번과 달리 벵거가 쓰리백을 썻구요.
이점도 이상하긴 했죠.
그러나 아쉽지만 승리 지키기 위해 전환한건 잘한거라 봅니다.
다만 케인 빼고 손흥민 센터로 옮기고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많이 남네요.

올림픽팀 일본전에 2:0으로이기는데 공격적으로하다가 역전당한거 생각해보시면 답나옴

맞습니다.
아스널 막판 교체멤버 무시 절대 못하죠.
재미 있는건 흥민이가 왼쪽에 서면 공포로써 활약이 좋고, 우측에 서면 윙백과 협력이 좋더군요.
오늘도 후반 오른쪽으로 돌려서 수비 협력한건 감독의 지략이라 봅니다. 이기는 경기를 할줄 아는 감독임엔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이건 그냥 땡깡이네요.
전술적으로 조리있게 설명하실 줄 알았는데

수비가담 거의 없는 메시, 호날두같은 선수들을 잠그기 들어간다고 빼지는 않죠.
오늘 손흥민은 공격에서 메시, 호날두급의 활약을 하고 수비가담도 열심히 했는데도 감독이 손흥민에게 배려는 안해주네요.
예전에도 손흥민이 공격수 중 가장 좋을 때도 1순위 교체아웃 된적이 많았었죠.

후반에 흥민이 별로였는데 빼는게 맞지... 패스커팅 역습시 볼컨트롤미스 이해할수없는볼을 끄는플레이 등 체력이 떨어져 그런지 공격진중에  제일별로엿는데... 경기 안보셧죠?

흔한 잠굴 시간+ 산체스 까지는 대등했지만
아스날 교체멤버가 닥공에 한 스피드하는
웰백 베예린 월콧

토트넘은 손 알리 트리피어 out 뎀벨레 시소코 워커 in

손흥민 팬으로써 아쉽기는 하지만
이번 경기는 충분히 이해갈만 하던데요

윙백은 이해못했는데요?

오늘은 이해갔구요 오늘은 수비가 더중요한 경기죠 2-0에서는

손흥민 경기만 보니, 이런 현상이 생기는군요.
단순히 손흥민이 골이 넣을시간이 필요해서 땡깡부리는거라면, 그냥 축알못은 혼자 경기만 보고 열폭하세요.
손흥민은 스타일상... 항상 체력을 비축해두면 좋은 스타일입니다.
다음 경기 생각안합니까?? 그리고 상대가 공격적으로 나오는데, 한골먹히면 아스날은 기를쓰고 동점 목숨겁니다.
왜 손흥민과 뎀벨레를 바꿨는지, 생각을 하세요.
그리고 오늘 경기는 손흥민이 가장좋아하는 윙으로 나왔고
어느 누가봐도 엄청나게 잘하고 활약했습니다.
오늘 경기랑 윙백으로 나왔던 날이랑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그냥 여지껏 쌓인것과 아쉬운 마음에 푸념하는거면 한국팬으로서 이해하겠지만.
이런식으로 뭔가 아는척 헛소리하는건 솔직히 역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