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유율축구 축구하겠다고 점유율축구하는 감독 데려왔는데.
이미 약점이 까발려질대로 까발려져 유행지나버린 점유율축구.
지금 강팀중에 점유율축구 하는데가 어디죠?
패스축구하는 맨시티나 바르샤, 스페인마져 요즘에는 점유율을 위한 패스축구가 아닌 공격전개를 위한 패스축구죠. 정확하고 빠르게 패스를 보내 상대가 밀집되기전에 슈팅찬스를 가져가는게 요즘 패스축구죠.
현재 대다수의 강팀들이 추구하는 축구는 빠른 역습입니다.
그런데 유행지난 전술이고, 패싱능력 떨어지는 선수들 데리고 점유율축구를 하겠다며 그런 감독을 데려왔습니다.
거기다가 팀닥터 사태로 안그래도 로테가 안돌아 무리하게 출전하는 선수들은 체력관리도 제대로 못받고, 부상이 낫지도 않았는데 훈련받고, 개판이죠.
축협이 책임져야죠.
축협이 사죄하고, 팀닥터같은 사태 재발방지 약속하고, 벤투야 더
하든 짤리든 그 다음감독은 한국의 강점을 높히고,단점은 보완할 감독을 선임해야죠.
팀닥터사태는 생각만해도 이가 갈리네요.
선수들이 장비라면 팀닥터는 보급입니다.
보급없이 전쟁을 어찌 치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