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올림픽본선 2~3달 전에 조직위원회?에 예비명단엔트리를 제출해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 명단이 약 40여명 수준인 걸로 알고 있고요. 이때 와일드카드에 들어갈 수 있는 초과연령대 선수들도 뽑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최종적으로 1달인가 전에 이 명단에서 18명+예비 4명(부상 등의 이유로 교체 가능, 대회 첫경기 직전까지만)을 최종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네요.
즉 브라질올림픽이 8월 즈음으로 알고 있으니 5~6월에 어느정도 윤곽과 감독의 언질이 있겠죠.
지금까지 보면 최전방은 신태용 감독이 최종예선 들어가기 전에 여러 프로그램이나 인터뷰에서 직접 밝혔듯이 가장 아쉬워하는 부분이라서 최전방 자원은 1명 꼭 데리고 갈 것으로 보이고, 수미에서 이찬동이 부상회복해서 폼 찾는다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수미+센터백으로 수비쪽에서 2장, 공격쪽에서 1장으로 갈 수 있다고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