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저럴수록 대표팀은 더더욱 약해질겁니다... 또한 풍족하지못한 선수구성으로 아챔에서 좋은 성적거두는 그짜릿한 묘미를 중국팀은 절대못느낄겁니다...저런다고  전 전북이나 서울에게 여유있게 이긴다는 보장도없다고보여집니다... 축구공은 둥글고 인간이하는 경기이기에...

포기하면 편하다고 뭐 리그 투자별로일땐 국대가 잘했나요? ㅋㅋ

차라리 리그흥행쪽으로 방향을 잡은게 나을지도 모르죠

사우디도 빅4에서 미끄러져서 다시 들어오기 힘든판에...
아시아 빅10 언저리에서 노는 중국이 자국리그 호황으로 어이없게 주저 앉을듯요...

중국이 홈에서 특별히 강한것도 아니고..(상대적 약체에게 대패하기도 하고..)
원정에선 일관적으로 못하는 편이엇죠..

그냥 실력의 기복이 큰 팀인것같아요..
동기부여가 잘되면 북한처럼 까다로운 상대가 될수도 잇는데..

북한이 실력에 비해 좋은 성적을 내는 경우가 많은게 정신무장이 잘 되서라고 보는..
특히 운좋게 1:0으로라도 꾸역꾸역 잡아내는 경기가 나오면..
스스로에게 고무되서 조직적으로 탄탄한플레이를 잘 보여주는것같아요..

물론 첫단추를 잘못 꿰면 팀에대한 믿음이 부족해서 완전히 망하는 극과극의 사례도 보여주지만요..
북한이 망할때는 확실하게 망해주더라구요 ㅋㅋ 근데 기세타고 올라오면 스스로의 실력에 대한 믿음이
광신도 수준으로 올라와서 무서운팀인거같아요..

월드컵에서도 브라질전만 선전하고..
첫단추를 잘못 끼워맞추니까 멘탈이 깨져서..(정대세가 키퍼탓 햇다는 애기가 들리더라는.. 불화설)
포르투갈 코트디에겐 학살당한.. 특히 포르투갈전......

중국같은경우는 기세를 타도 강팀을 만나면 착실하게 잘 지는 타입인듯한..
이변을 일으키는 경우가 드문듯요..(시작부터 정신적으로 지고 들어가는듯한.. 무언의 두려움을 갖는듯..)

약체에겐 도깨비같은 면모를 보이구요..(어느정도 수비가 되는 약체.. 골 못넣으면 동요..)
아슬아슬하게라도 골을 넣고 기세를 타면 어느팀이든 잘해보이기 마련이죠.. ㅋ

아시아컵에서 호주가 그렇게 기세틀 타고..

우리는 한경기한경기 게속 불안불안한 경기내용을 보여줫는데..
꾸역꾸역 이기고 올라가서 호주랑 결승전을..

포르투칼전에서는 수중전 경기였는데 축구화가 수중전 축구화가 아니라서 더 대패당했다고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