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 거금으로 영입...보통 이정도 금액이면 팀의 위상은 핵심 선수죠.
포체티노 자신 스스로 2번이나 구애해서 간신히 구입...그만큼 흥민이에 대해서 많은 연구와 특성 파악이 되었다는 반증이죠. 흥민이도...이런점 때문에 다른 곳과 저울질 하다 감독 믿고 간 거구요.
팀이 어려운 시기에...혜성 같이 나타나 연전 연승하는 계기를 만들어 줌...데뷔전과 크팰전은 거의 신드롬 수준이었죠. 웨파컵에서 2골등...초반 임팩트도 확실...더할 나위 없는 이적생의 시작이었다는 생각이네요.
갑자기 찾아온 부상....족저근막염...1 달 후 복귀...그 후 계속되는 선발 제외...근데, 계속 선발 제외면 족저근막염 특성상...이건 부상이 완치가 아닌가보다 하겠는데...컵 대회에서 또 선발은 시킴...뭘까;;;
대체 뭘까요?? 정말 10~20분 교체로 나와서 못했다고 팽당하는 걸까요? 400억짜리 선수를??
정말 당최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