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상당한 동안 다른 놈들이 너무 잘함...케인 에릭센 알리 라멜라 뎀벨레...주전 경쟁이 쉽지 않은 상황
2. 부상 복귀 이후 폼이 되돌아 오고 있지 않음...오프더볼 원래 안좋았다?? 더 안좋아짐...발에 스프링달린줄...
3. 토트넘의 스케쥴(이피엘 유로파 fa 캐피탈)상 경기수가 많아서 더블 스쿼드 구축이 필요함
4. 4231에서 23은 더블스쿼드 유지가 가능함...알리가 공미일때 에릭센을 측면으로 보낸다던지...
측면에는 샤들리 은지 타운젠드 등등...뎀벨레 빠지면 캐롤을 넣는다던지...문제는 케인의 백업이 없음...
그래서 손흥민대신 캐롤을 넣는거임...케인 백업만 있으면 캐롤 안넣고 손흥민을 넣을 수 있음...
팀관리 차원에서 백업 선수가 선발자리를 하나씩 메워줄 수 있어야하는데 케인이 빠지면 대체선수가 안보임
종합하면...
부상후 폼이 안돌아왔고 이피엘 첫시즌 적응기간 필요...다른 경쟁자가 잘해주고 있고...
원활한 경기운용을 위해서는 백업선수중에 다양한 포지션을 맡아줄 선수가 있어야하는데 지금 그게 손흥민이됨...
물론 손흥민이 시즌초반처럼 기대에 계속 부응했다면 닥선발이었겠지만 이피엘 토트넘에서 첫시즌부터 어렵죠...^^;;
작성일 : 16-01-1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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