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아시아팀들에게는 제일 껄끄러운게 기록으로도 증명이 되죠.
아시아에서 각급 연령별 (u16, u19. 그리고 아시안게임까지) 대표. 그리고 국대(아시안컵)에서 4강 최다 진출국은 U16 제외하고 한국팀이죠. 그 u16도 2회 우승으로 공동 최다 우승국인걸로 알고 있고
어떤 대회든 경기력이 어떻건 전력이 어떻건 간에 4강권에는 늘 한국팀이 있었다는 소리...
이런 팀 만나는건 다른 아시아팀들 입장에서는 악몽일겁니다.
u 16의 경우 총 16회 대회에서 한국은 4강 이상을 5번(2회 우승. 2회 준우승. 1회 4등). 최다 4강 진출국은 총 6회의 북한(2회 우승. 2회 준우승. 2회 4위)
https://en.wikipedia.org/wiki/AFC_U-16_Championship
u 19의 경우 총 38회 대회에서 한국은 4강 이상을 21회(12회 우승. 4회 준우승). 이 연령대에서는 단연 압도적으로 우승 횟수나 4강 진출 횟수로 1위
https://en.wikipedia.org/wiki/AFC_U-19_Championship
u 23. 이 경우는 이번 대회가 2회 대회이니깐 기존에 아시안게임으로 보면..총 17회 대회에서 한국은 4강 이상을 12회(4회 우승. 3회 준우승. 3회 3위. 2회 4위). 이 역시 당연히 아시아 1위...우리와 우승 횟수가 4회로 같은 이란이 4강 진출한게 총 8회로 2위....
https://en.wikipedia.org/wiki/Football_at_the_Asian_Games
성인 국대 아시안컵의 경우는 총 16회 대회에서 한국은 4강 진출한게 총 10회(2회 우승. 4회 준우승. 4회 3위). 이 역시도 최다 4강 진출 국가. 2위 국가가 총 8회의 이란...4회로 최다우승국이라는 일본은 4강 진출한적이 5회에 불과
https://en.wikipedia.org/wiki/AFC_Asian_Cup
그냥 다른 아시아팀들 입장에서는 조별예선도 물론 한국하고 같은 팀이면 진짜 꼬인거고...
토너먼트에서 만나면 어떻게든 꾸역꾸역 살아남아 4강권까지는 살아남는 나라라...
만나면 제일 껄끄러운 팀인게 기록으로도 증명되는 부분...
그냥 우리는 앞으로 8강 이후 어떤 팀 만나든 우리 할일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