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시티에서 톱 자원인 오카자키랑 비교해 보겠습니다.
오카자키
리그 1위 레스터시티도 올해 신입인 오카자키에게 정말 엄청난 기회를 주고 있음
리그 13 선발. (플레이타임 1032분)
특히 골 넣은 경기 이후엔 그 다음경기나, 그 다다음경기엔 대개 항상 선발 출전 할수 있도록
`당근`식의 기용방식으로 선수에게 자신감과 경기력을 끌어올릴수 있게 하는 기회를 주고 있는 편이고
연속 선발 출전도 자주해서 자신감을 심어줌
(예시: 토트넘과의 FA컵 골 이후 3연속 선발 출전.)
그에 보답하듯 오카자키는 지난 아스톤빌라 전에서도 좋은 위치선정으로 골 넘
(바디가 잘찬 슛이 골기퍼가 처냈는데 그게 오카자키 앞으로 튕겨짐. 그걸 가볍게 밀어넣으며
골)
손흥민.
리그 5경기 선발. (플레이타임도 500분 갓넘김.)
FA컵 선발 1회
토트넘과의 FA컵때 골을 넣은것을 계기로 3경기 연속 선발 기회가 주어진 오카자키와는 반대로
손흥민은 왓포드전에서 천금같은 1점차 역전골을 넣고도 다음 리그 경기에서 교체자원, 그 다음
리그 경기에서도 교체 최근 리그 기준 8경기 연속 교체 멤버가 됨.
자신감을 심어주는 `당근`을 주기는 커녕, 굴욕에 가까운 정규시간 3분 남은 상황에서
교체되는 굴욕을 당하고 있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