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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17 18:34
[잡담] 카타르 23세 대회 최대 불운한 팀은 우즈벡 팀이네요.
 글쓴이 : 하염없어라
조회 : 2,291  

3-2 스코어만 봤는데, 우즈벡과 이라크 전에서도 이라크 3번째 골이 업사이드 논란이 있었네요.
뭐 수비수 맞고 패스가 된거니 업사이드가 아니지만, 그래도 부심 판정 때문에 그냥 넋놓고 있다가
한골 헌납했네요...

우리나라와의 경기에서도 핸드볼 판정에 대해 일정 부분 불이익을 받았는데, 이라크 전에도 그랬으니
역지사지로 만약 우리가 우즈벡 국민 입장에서 라면 정말 마니 억울할듯 합니다.

머 가장 큰 불운은 조편성 부터였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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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6-01-17 18:37
   
06년 스위스전이 연상되더군요~
우리 전철을 밟는 느낌..........
머리어깨 16-01-17 18:37
   
우즈벡 입장에서는 조편성이 최악이었죠. 천적 한국에 디펜딩 챔피언 이라크. 다른조에 있엇더라면 최소 2위 전력인데 안타깝습니다.
축빠에용 16-01-17 18:48
   
우즈벡은 매번 한국이랑 같은조 걸려가지고 매번 재수없게 탈락하니

개인적으로 안타까워 죽겠음... ㄷㄷㄷㄷ
유수8 16-01-17 18:51
   
우리 선수들한테 했던 짓거리 보면 탈락하는게 속시원하던데요...;;
     
winston 16-01-17 18:54
   
동감요~
얘네는 계속 밟아줘야~
별명별로 16-01-17 18:56
   
다른 조였으면 우즈벡 충분히 조별예선 통과할 수 있었을거란 생각도 들지만...

일단 우즈벡은 한국만 만나면 꼬이니...그래도 국대는 몰라도 연령별 대회에서는 우리 잡은 적도 있는 나라인데. 그래도 연령별 전적도 우리가 압도적이긴 하죠

조운이 진짜 없었다고 봅니다. 이 연령대 디펜딩 챔피언 이라크에...우리를 만났으니깐
도나201 16-01-17 19:37
   
불운을 자초한팀이죠...
이미 아사아축구연맹에서 찍힌 국가.
예전에 우리도 찍힌적이 있었죠...

현재 우즈벡은 거친반칙 때문에 이미 연맹차원에서 찍힌 국가라.
심판진은 사실상 우즈벡의 경기는 굉장히 단호하게 부는 경향이 있읍니다.
거기에 선수들이 상당히 매너가 안좋아서
뒤에서 상당부분 욕을 하고 심판의 심기를 자주 거스리는 부분이 있죠.

결정적인것은 17세 폭행사건은 이미 알려질때로 알려진것이라서요.

우리랑경기를 해서 알겠지만,
우즈벡 상당히 거친 경기를 했죠.
정확히는 반칙반 태클반......
수비라는 것이 발걸어 밀치기는 거의 대부분은 선수가 했고요.

중동지역에서도 은근히 경계대상인 국가죠...

뭐 자승자박이라고 하는 것이 옳은 국가.
     
winston 16-01-17 19:43
   
동감요~
실력도 많이 늘고 앞으로 아시아 강국으로 떠 오를거라 생각되지만,
개매너도 함께 배운듯...
그래서 쉴드 쳐 주고 싶다가도  짜증나는 구석이 너무 많아요~~
위증즐가 16-01-17 19:37
   
우즈벡 입장에서는 한국과의 악연을 끊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랑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3번이나 만났더군요.
금년 아시안컵에서 차두리에게 개털리며 차두리 인생 동영상을 선사한 건 그냥 부록 수준
월드컵을 포함해 중요 고비마다 한국을 만나 발목을 잡히니 안됐다는 생각도 드네요
앨비스 16-01-17 20:25
   
아쉽긴해요 다른조가면 최소2위정도 할꺼라 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