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감독이 사간도스 떠난지 햇수로 2년이 지났고 윤감독을 보좌했던 김희호 수석코치도 작년에 이랜드로 왔고
감독자리 변화도 요시다 메구미, 모리시타 히토시에 이어서 작년에 FC도쿄 성공적으로 이끈 이탈리아 출신
마시모 피카덴티를 데려와서 외인선수 영입을 좀 신경쓸 줄 알았는데 한국인 4명 1월에 모두 재계약 완료.
김민우의 경우는 팀을 대표하는 선수이다보니 시즌 끝난 후 K리그 이적설도 많이 돌았는데 붙잡은 모양새,
백성동은 주빌로 이와타 시절부터 은사였던 모리시타 감독이 떠나서 아마 팀 떠날 확률 높아보였는데 재계약 성공 ㄷㄷ
김민혁은 지난시즌 일본 국가대표인 가시마 에이스 카나자키 무 얼굴을 밟는 안좋은 사건이 있어서 그 후에 주전도 내주고 안좋은 일 많았는데 재계약 성공.
최성근은 거의 백업에 가까운 위치여서 떠날 확률이 가장 높아보였는데도 재계약 성공.
일본판 아욱스부르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