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자신이 뭐든 지 꼴리는대로 맘대로 해도되는줄 착각하는듯 합니다.

규정 안에서 하면 됩니다.

규정이 없는데 몇데시벨 이상이니 자제하자 혹은 그게 뭐냐라고 하는건 오버죠.

아니죠. 규정안에서면 뭐든지 해도된다는건가요?
규정이나 법은 분명히 어디든 부족한 점이 있죠.
많은 사람들이 불편하다, 저건 아니다라고 하는건 문제가 있는거죠.
현장에서 응원하는사람도, 중계방송을보는 사람도 여러사람이 불편하다면
그건 오바가 아니라, 바뀌어야 되는거죠.
규정만 지키면 뭐든지 해도된다는 자체가 더 이상한거죠.
일단 확실히 불편하다는 사람들이 훨씬 다수니까 말이죠.
사람들이 조금 시끄럽다고 뭐라하는게 아니잖아요.
다른 사람들이 그것때문에 피해를입고, 불편하다면 그건 잘못된 자유고, 행위죠.

그 다수라는 게 불확실하죠.

어디에서 여론조사한 적도 없고, 외국관중이나 단체에서 공개적인 항의를 했던 적도 없구요.

홍염이나 그런건 다수의 리그나 대회에서 금지되어 있지만 ... 그외에 응원방법에 대해선 특별하게 터치를 하지 않는 편이죠.

그게 뭐가 불확실하다는건가요?
현장에서 직접 들어보셨습니까? 직접 들어보면 그렇게 말 못하십니다.
바로 옆도 아니고, 옆블록에 있는데도 그 소음이 다 짜증난다고 인상 찌푸렸습니다.
근데 그 응원하는 사람들은 그냥 그거에 취해서 사람들이 눈치줘도 아랑곳하지않고
단체로 그러니까, 사람들도 뭐라고 못합니다. 한마디로 깡패들마냥 단체로 그러는거죠.
응원하는 맘이야, 당연히 모든 사람들이 똑같죠.
근데 과하면 안된다는거죠. 아니면 좀 파트를 나눠서 쳐지거나 그랬을때
한타임하고 쉬고 이러면야 사람들도 이해하죠
근데 이건 뭐 그런게 없습니다.
그리고 공개적인 항의를 안하다뇨? 그건 단속이나 법에 아직 걸리지 않을뿐이죠.
그날 경기 끝나고 죄없는 단속요원들이나, 관계자들한테
저런거 왜 단속 안하냐고 사람들이 나가면서 다 한소리 했습니다.
터치를 안하는게 아니라, 분위기상 할수가 없구요.
그렇다고 경찰부르고 이건 안되잖아요.
이런건 스스로들 정도껏해야죠. 사람들이 얼마나 인상쓰고 불편해하는지
현장가서 못보셨으면 그런말씀하시면 안되죠.
진짜 꾕가리 사람 미칩니다. 치는 사람들이야 좋다고 치죠.
적당히 해야된다는거죠.
이미 현장가면 다 그러는데 뭐가 불확실하다는 겁니까?
사람들이 죄다 인상쓰고 싫어하는데, 무슨말이 필요합니까?
시각적이면 안보면되는거고 소리야 가끔그러면 사람들이 다 이해하죠.ㅇ
진짜 해도해도 너무할때가 있습니다.

북치고 장구치고 다 좋은데 꽹과리에 한정하면 부부젤라급 소음병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