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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4 19:51
[잡담] 홍명보 감독때 선수선발의 문제점이. 계속 반복되는군요.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200  

 
 
홍명보는 A대표팀 감독을 맡은 이후 
 " 소속팀에서 경기를 뛰지 못하는 선수는 브라질에 데려 갈수 없다"
 
 -  이후 자기 원칙을  스스로 깨버립니다.
 
     윤석영,  박주영 , 지동원 선발~   
 
 
 
  
 
 
 
 슈틸리케  -   홍명보 전 감독이   대표선수 선발 한것처럼  보일정도 ? 
 
       장현수, 홍정호, ....etc
  
   
 
 
 
 
 
◇ 2014년 브라질 월드컵 한국 대표팀 최종명단 (2014.05.08)
 
 
 
 
▲ 골키퍼
정성룡(수원) 김승규(울산) 이범영(부산)
▲ 수비수
김진수(니가타) 황석호(요코하마) 홍정호(아우쿠스부르크) 곽태휘(알 힐랄) 이용(울산) 김창수(가시와) 윤석영(돈캐스터)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 미드필더
기성용(선덜랜드) 한국영(쇼난) 하대성(베이징 궈안) 박종우(광저우 부리) 김보경(카디프시티) 이청용(볼턴)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손흥민(레버쿠젠)
▲ 공격수
구자철(마인츠) 이근호(상주) 박주영(왓퍼드) 김신욱(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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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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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노래 17-06-14 19:53
   
이렇게 보니 홍명보때나 지금이나 선수 변화가 거의 없네요.....

그렇다면 추론해볼수 있는게 슈감독 선수 선발도 이용수나 축협 입김을 받았다는게 되는데...흠

진짜 말 잘듣는 꼭두각시로 데려온건가....쩝
     
조지아나 17-06-14 20:03
   
저 개인적으로는,
 국가대표 선수들  에이젼트,  회사 주주 명부좀 확인해 봤으면 좋겠네요.

 과거,  정몽준 축구협회장  대통령선거 출마 전,후로 
 에이젼트 회사 ..  조직도를 본적이 있는데.

 그당시 ,  전 A대표팀 감독 다수가 이사직 명함을 갖고 있었고 ,  국가대표 선수 다수가  동일 에이젼트 회사에  속해 있더군요.  그당시  현직 축협 인사가 포함되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않군요.  에이젼트 들이,  전직 국가대표감독들  이사명함 주고 ..  용돈 주는 형태겠지요?  안봐도 비디오.. 아닐까요.
 



  에이젼트 들이,  대표선수 선발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하는 점입니다.
  슈틸리케도  에이젼트를 통해서,  축협에  들어왔겠지요.
  에이젼트 상호간 모종의 거래가 있지 않았을까? 의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