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란 말을 많이 쓰지만 시각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릴정도로
각을 제대로 잡아서 패스해주는 거 같습니다.
이재성 선수도 참 좋은 눈을 갖었는데
황선수는 어림에도 불구 가볍게 골을 만들어 주는 것이
대단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