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비교하는것도 웃긴 이야기지만 손흥민과 토트넘을 너무 얕보는거 아닌가요?

프리미어리그가 최근에 챔스에서 부진하긴 했지만 아직 세계최고리그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만

프리메라리가가 챔스에서 부진할때도 바르샤나 레알은 세체팀이였음

저는 반대로..선수든 축구팬이든 굳이 바르샤라는데 얽매일 필요가 없다라고 봅니다.유스의 최고희망은
프로선수가 되는것이지요..바르샤 아니더라도 프로선수생활이 더 용이한곳을 찾아 언제던지 이적문호를 마음으로부터 열어둬야한다라고 봅니다.

1군에서 뛸수 있냐 아니냐는 바르셀로나 내부에서 내리는 판단이 제일 정확하겠죠.
그리고 그 판단을 엿볼수 있는건
임대를 언제 보내느냐 라고 생각합니다.

바르셀로나 1군데뷔는 당연히 순서가있는거죠
여기는 완성된 월드클래스가 아니면 들어오질 못하는곳이니깐요.
물론 메시처럼 유스나이때 성인선수들 쳐 발라버릴정도면 가능하겠지만... 그정돈 아니니깐요

한국의 메시 아시아의 메시뭐 이런식으로 불러주니깐
사람들이 진짜 메시랑 비교하는 느낌이 좀 있는거 같아요 ㅋㅋ

바르셀로나에서 이승우 취급하는걸 보면
아직 중하위권으로 임대보낼 실력도 안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실전감각이 많이 줄어들었기도했었고...
그냥 유스중에 상위 10%정도로 보고있는게 맞는거같네요.
1군 데뷔랑은 거리가 먼상태입니다 제가보기엔...

옛날  보얀 아시나요? 보얀보다 못한 기대치가 이승우입니다.
보얀은 유스에서 비공식골로 1000골 정도 넣었다는 소문이 돌정도 입니다.
그정도의 임펙트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아무튼... 제 생각에는 너무 큰 기대를 하고 있다는것 같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흥민이를 얕보는건 전혀 아닙니다. 함부르크같은 팀에서 토트넘까지 그냥 실력만으로만 왔다는게 정말 대단한 거죠. 제가 말하려고 했던건 흥민이는 정말 어렵게 몇년동안 계속 좋은팀으로 이적하면서 올라온것에 비해 승우는 지름길이 있기 때문에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죠. 그리고 프리미어리그는 세계 최고의 리그지만 토트넘이 아직까지 세계최고의 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레알이나 바르셀로나를 기준으로 생각하고 계신거같은데
너무 이쪽 1군의 높이를 얕보고 있는거 아닌가요?
여긴 유소년이 커서 데뷔하기가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지금 이승우 가지고는 어림도 없어요. 2~3년 그냥 유소년에 있으면
1군 데뷔 시켜줄거같나요 ㅋ 그전에 임대보내던지 다른팀에 팔겁니다.
3명중 누구를 빼고 이승우를 넣어야하나요? 이승우가 미드필더면 모를까
공격적인 자원인데... 만약에라도 1군들어가면 시간보내기 교체용밖에안 될 겁니다.

3명중 누군가 이적을하거나 은퇴를하면 완성된 월드클래스를 사오겠지요...
챔스우승, 리그우승을 매년 노려야하는팀이
재능이 높아보인다고 써주지 않습니다.
써주지 않다기보다는 매경기 이겨야 하기때문에 자리가 안나는 거겠죠.
그러다가 뭐 별로 안중요한경기 한두경기는 나가볼텐데...
결과가 안좋아서 백업용으로도 밀려버리고 그 시즌날려버리면...
그게 벌써 3년이나 4년은 날려먹는겁니다.

바르셀로나 감독이 벵거였다면 계속 있어볼만은 하겠지요.

알카세르나 투란같은 백업 자리는 노릴만함

오히려 님이 승우를 얕보는건 아닌가요? 레알은 몰라도 바르셀로나는 유스에서 데뷔한 선수들이 꽤 있는걸로 아는데. 저는 승우가 충분히 할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완전 손흥민은 "레알같은 곳에서 오퍼안올 것이다"라고 현실보다 부정적으로 가정해놓고 이승우에 대해서는 "바르샤1군에 데뷔한다면"이라는 큰 가정을 해놓고 비교하는 말도안되는 글이네요.
그냥 둘을 비교하려면 팩트만 가지고 팩트 대 팩트로 비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