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함부르크 시절 부터 경기를 봐왔고 국대까지 다 봐왔지만 손흥민이 레버쿠젠에서 살아남았던건 탈아시아 이상의 최정상급의 슈팅감각으로 살아남았던거라 생각이 듬, 그나마 분데스리가가 수비가 덜빡빡해서 안으로 파고들다 중거리 때린게 먹혔던거였고, 그때도 오프더볼 움직임은 정말 헬이였음, 그때도 느낀건 혼자 자기 아버지한테 축구배운게 몸에 배었나 생각이 들정도로 동료를 이용하고 옵사이드 뚫는 플레이가 전혀 안되었음, 솔직히 슈팅이나 그런건 훈련으로 극복이 가능해도 오프더볼은 축구지능이 무식하면 극복이 안됨, 그에 딱 적당한 예가 손흥민이라 볼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