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48758
IFFHS는 지난 7일 2015 세계 최고 리그 순위를 발표했다. K리그는 584.50점을 얻으며 지난해보다 2계단 오른 22위를 기록했다. 이는 아시아 리그에서는 최고 순위다.
K리그는 2014년 순위에서도 24위로 아시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K리그의 뒤를 이어 사우디 아라비아(27위), 일본(33위) 프로리그가 4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1위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였다. 이탈리아, 독일, 아르헨티나, 프랑스 프로리그가 그 뒤를 이었다. 2014년 순위에서 3위에 올랐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7위로 하락하는 굴욕을 맛봤다.
▲ 2015 IFFHS 선정 최고 리그 순위 *( )안 숫자는 전년도 순위
1 (1) 스페인
2 (2) 이탈리아
3 (5) 독일
4 (4) 아르헨티나
5 (7) 프랑스
6 (6) 브라질
7 (3) 잉글랜드
8 (8) 포르투갈
9 (11) 벨기에
10 (12) 러시아
11 (9) 콜롬비아
12 (10) 파라과이
13 (19) 우크라이나
14 (26) 크로아티아
15 (23) 체코
22 (24) 대한민국
24 (21) 스코틀랜드
27 (29) 사우디 아라비아
33 (32) 일본
34 (47) 덴마크
40 (38) 카자흐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