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보도
샬케가 헤나투 아우구스토의 바이아웃 금액 800만 유로를 제시
브라질 미디어 보도
기자회견에서 아우구스토가 자신이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한다고 밝히면서 말하기를
아우구스토: "독일(샬케)에서 굉장히 좋은 제안을 받았다. 이 곳에서 받는 돈의 세 배를 준다고 하였다. 하지만 그 때 (베이징궈안에서)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았다"
중국 미디어 보도
아우구스토는 베이징 궈안의 50만달러 월급 제안이 거부하기에는 너무나도 좋은 조건이었다고 말했다
아우구스토: "내가 중국을 택한것이 아니라 중국이 나를 택한 것이다. 선수는 돈을 벌 수 있는 기간이
10년 정도다. 이런 제안이 오면 아이들과 손자까지 고려해서 결정하지 않나."
아우구스토 이적 정보
몸값이 800만 유로 값어치의 선수인데
베이징 궈안이 600만 달러 연봉을 질러서 샬케를 물먹였네요.
중국이 브라질 선수 몸값이나, 연봉 거품을
잔뜩끼게 만들어서 우리나라 구단만 피해 보는줄 알았더니
이제는 독일 구단까지 피해를 입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