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그렇고 서울도 그렇고 예상으로는 2강구도를 가는것이 맞지만

서울팀 고유 스타일이 슬로우 스타터라.. 초반에 어느정도 해주냐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질거라고 생각을합니다.

아챔에서 선수들 1,2진 차이때문에 전북과 서울팀 부상선수가 생기면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 이번에 두팀다

나름 알찬 영입으로 스쿼드가 더욱 탄탄해진만큼 결과도 좋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중국 1강을 견제 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수원팀의 축소가 정말로 가슴이 아프지만 전통적인 서울과 수원의 팀 대결은 별로 차이가 없을것 같습니다.

최진철호의 팀컬러도 정말로 궁금하구요. 과연 첫해부터 무언가를 보여줄수 있을런지.. 황선홍감독의 그림자를 자신의 범위안에 가둘수 있을지 지켜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동남아 선수들의 투입으로 생기는 중계권료와 그네들 나라에서 사들이는 해당선수와구단에 과연 금전적으로 어느정도 기여를 할지 각 구단들이 예의 주시 할것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기업들의 투자가 줄고 자생력을 강화하는 구단들이 늘어가서 바람직한 방향이라지만 각구단 수익과 지출이 비대칭 구조라서 과연 어느정도 갭을 줄여나갈수 있을런지. 궁금하군요.

서울구단 제가 주로가는 치킨존이나 패밀리석과 같이 가격이 좀더 나가더라도 여가와 식사 혹은 가족간 자리를 구분해줄수 있는 그런 좌석이 더욱 많아져야만 가족 나들이나 연인들이 더 많이 찾아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가는 만큼 구단에서는 좀더 언행과 행동에서 인상찌푸지는 일이 없게끔 시합중 선수들 행동과 욱할시 그대로배설하는 나쁜 언어에 대해서 주의를 기울여준다면 개인적으로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