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도 벗어날때가 된거같은데....

기성용이 챔스에서 뛰는걸 보고 싶음...

기성용정도면 런던팀 주전가능할듯

중계하다가 해설자분들께서 하는 애기 잠깐 옮겨 적어볼게요

현재 겨울이적시장을 앞두고 이적설들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는데요

겨울 이적시장은 성사되기가 참으로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왜냐면 겨울이적시장은 빅클럽에서 상대팀의 에이스를 데려오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스완지의 기성용도 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파는팀의 입장으로써는 팀의 에이스를 쉽게 보낼수야 없겠죠

특히 현재의 스완지에겐 더더욱.. 일거 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기성용이 인터뷰에서 은퇴에 대한 애기를 한적이 있었어요

애기를 들어봤는데 빅클럽에대한 욕심은 적다는걸 느겼습니다.

잘 기억이 안나지만 총 합산 경기가 200경기가되면 은퇴 한다고 들은것 같네요.

오래 되서 정확하지는 않구요..

현재 팀으로 만족하는 분위기고 이적성사가 될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쉽지만, 기성용을 원하는 좋은 팀들은 많을것 같은데
문제는 스완지가 지금 강등권에 갈수있는 위기라는거죠.
만약 스완지가 10위 정도면 충분히 이적가능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팀 사정이 저따구인데, 팀의 척추인 기성용을 이적시킬리가 없죠.
기성용을 잘파는것보다 팀이 강등당하지 않는게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