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1020191804225&RIGHT_SPORTS=R5
'홍길동'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의 발걸음이 바쁘다. 20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FC안양과 상주상무의 37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이날 상주가 챌린지 1위를 탈환할 수 있을지가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상주의 시선을 뺏은 이가 있었으니. 바로 한국축구대표팀의 수장인 슈틸리케 감독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틈틈이 K리그 나들이 가기로 유명하다. K리그 뿐만 아니라 대학 U리그까지 유망한 선수가 있다면 포항, 울산, 전북 등 전국을 가리지 않고 바쁜 일정을 쪼개 다닌다. 숨겨진 K리그 선수와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두루두루 살피기 위해서다. 특히 슈틸리케 감독은 방문 구단에 일정을 알리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방문 구단과 선수들에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
슈감독님... 안쉬세요??
존경스럽습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