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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20 14:34
[잡담] [U17] 오늘자 대표팀 사진 & 인터뷰
 글쓴이 : 만원사냥
조회 :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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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fa.or.kr/news/news_view.asp?BoardNo=12589&Query=Gubun%3D11301



기니와의 경기를 앞둔 최진철 감독은 만반의 준비가 끝났다며 기니를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낼 것을 다짐했다. 최 감독은 “한 팀을 이끄는 수장으로서 승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끝마쳤다. 영상을 통해 기니를 파악했고 잘 알기에 우리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실력을 발휘하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브라질을 이기면서 자신감이 더해졌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이 흥분해있는 상태는 아니다. 자만심은 선수들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분위기”라며 기니와의 경기를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준비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 감독은 “칠레에 오면서 매 경기 최선을 다해 결승과 같은 각오로 치르자고 다짐했다. 어떤 경기에만 치우치지 않는다”며 “선수들과 미팅을 통해 공수 양면에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함께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니는 잉글랜드와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 경기에서 기니는 볼 점유율(잉글랜드 58%, 기니 42%)은 뒤졌지만 슈팅수에서 21-10으로 두 배 가량 앞섰다. 기니는 빠른 역습과 공간 침투에 능한 팀이다. 아프리카 특유의 탄력을 바탕으로 한 개인기도 뛰어나다. 한국 축구는 전통적으로 국제대회에서 아프리카를 상대로 고전을 거듭했기에 이번 경기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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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부상 악재는 선수단을 하나로 똘똘 뭉치게 하고 있다. 기니전을 앞두고 이승우(FC바르셀로나)는 “같이 대회를 준비했던 친구들이 부상으로 함께 하지 못하게 된 것은 유감이다. 그 친구들의 마음은 더 아플 것이다. 그 선수들을 위해 더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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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겥이 15-10-20 14:36
   
통역관이 따로 필요없겠네
웃기는축구 15-10-20 15:02
   
브라질전 이전에 최진철감독 이야기 할때 U16도 이승우덕에 이승우빨로 결승까지 간거 아니냐는 말 있었는데,,, 솔직히 일본전말고는 나머지 경기는 우리가 완전히 주도한 경기였고, 일본전도 전반막판까지 답답했지만 결국 골터진다음부터는 점유율만 일본이 높았지 브라질전과 거의 같은 패턴으로 일본그냥 당했는데..
그리고 저렇게 잘하는 선수가 있는데 그 선수 덕보는건 너무 당연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