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태국은 안방에선 날라다님
태국상대로 태국안에서 고전한게 얘네들뿐은 아니니 국대는 진적도 있음.
애들이 일단 흥분을 너무 잘함. 싹수가 보이는게 실력은 없지만 승질만 있음.
동남아 상대로 피지컬이 압도적이어야 하는데 써먹질 못함.
더워서 그런걸수도. 저런 상대일수록 크로스로 재공권을 노려야하는데
윙어들이 스피드에서 태국애들한테 먹혀버림.
태국은 동남아 축구라는 장르로 분류해도 될만큼 독특한 축구를 구사하는듯.
개인기와 스피드 좋았음.
패스는 시원 시원한편이나 볼트레핑 엉망이고 슛은 더엉망. 연기력은 수준급
마지막 골은 핸드링이 맞으나 심판의 위치에선 안보일수 있음.
어차피 지들도 발연기로 우리쪽 한명 퇴장시켰으니 쌤쌤이라고 봄.
둘다 일어날수 있는 일이었고 종료후 태국선수들의 추태는 가히 볼만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