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네요. 기사도 못 믿을 판에

지금 질러도 겨울에나 이적이 가능한데 지금 지를 이유가 없음
부상이라도 당하거나 하면 사기당하는 셈인데

네, 루머죠 루머 사이트니까...
사실이 되면 분데스는 아욱국에 해쳐모여 EPL은 토트넘에 해쳐모여가 되는...

믿고 안믿고의 문제보다 포체티노도 성용이한테 관심이 있을만은 하겠죠?

있을만은 하다고 봅니다.
토트넘은 공미는 상당하지만 수미는 그냥 그런 편이니까

토트넘감독이 이번 국대경기의 손흥민선수 경기  분명히 챙겨봤을거고 거기다가 헤트트릭까지했고요 그러면서 기성용선수 활약상이 눈에 띠었을 수도 있겠다싶어요 유독 기성용선수가  어시스트한게  많고 해설진들도 기성용선수 언급을 많이 했잖아요.  따라서기성용선수의 필요성을 느꼈구요.  이 팀에 가장 필요한 역활이라 전  충분히 가능성있다고 생각합니다

2선은 많고 3선이 가장 필요하긴 함.  손흥민이 추천하길.  빅클럽 갈 수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선덜랜드가 기성용을 써보고 스완지한테 문의하니까 15M 유로를 불러서 협상이 결렬됐죠.

그 다음 시즌에 기성용 터졌고 아스날이 15M정도로 비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근데 스완지는 거절했습니다. 유벤투스는 얼마를 비드했는지 모르겠지만 스완지가 거절한거 보니 15M 미만을 부른거 같네요.

만약 토트넘이 정말 18M 유로를 제시했는데 거절당했다면 제 생각엔 스완지에서 기성용 몸값을 유로로 최소 20M에서 25M 정도로 책정한거 같습니다.

런던팀중 한팀이 오퍼 햇다니까
토튼햄도 가능성잇죠..

저도 흥민이가 토튼햄 가고
기성용 런던팀 오퍼 애기나올때 토튼햄 떠올린건 사실이니요..

수면위에 드러난건 아스날이지만..
흥민이 이적설도 수면아래 잇다가 갑작스레 진행된점을 볼때..
토튼햄이 오퍼햇을 가능성도 충분히 잇죠..

기성용이 토튼햄에 간다면 흥민이에겐 무조건 이득입니다..
같이 경기장에 나오면 볼터치할 기회가 많을거에요..
볼터치많음 = 눈에띔

시즌내내 경기하다보면 볼터치 적은 경기도 적지않을텐데..
볼터치가 적으면 골을넣지않는이상은 눈에띄기쉽지않죠..
적은볼터치면 실수가 더 눈에띌테구요..

루머 가짜로 생성해주는 재미로 하는 사이트입니다.

0.00000000001%의 신뢰도도 없어요. 오른쪽 위에 '랜덤 루머'라고 있죠? 그거 누를때마다 새로운 루머를 단어들 조합해서 그냥 만들어냅니다

그렇네요. 검색에 걸려 내용만 봤는데 home 찍으니 Random Football Rumour Generator라고 적혀있군요. 이런....
저딴 사이트는 왜 만드는 건지..

재밋기 때문이죠.
저렇게 생성된 루머로 많은사람이 리플달고 놀잖아요. 이렇게.

개 쒸레기~

에라이...  망할쉐이들... 설레였는데..
댄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