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많은 분들과 비슷한 생각이지만
겨울이적시장은 도박이죠. 일단 겨울이적시장의 특징은
<빅클럽은 겨울엔 잘 안 움직인다. 움직이는 빅클럽은 현재 심각한 문제가 있는 상태가 대부분>
이라는 점입니다.
제가 보기엔 기성용이 EPL을 벗어날 것 같진 않구요.
빅4에 들기엔...제일 가능성있는 팀이 수미가 부실했던 맨유였는데
여름시장에서 너무 빵빵하게 보강했음
그럼 남은 팀들은 빅4 외 런던팀과, 리버풀 정도임
에버턴 같은 팀도 있지만 에버턴이 돈이 많은 팀이 아니라서...
현실적으론 소튼이 젤 나아보이는데 소튼이나 스완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