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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25 13:01
[잡담] 몽크의 속은 타들어간다.
 글쓴이 : boomboomSON
조회 : 1,872  

예전에 어떤회원분이 눈빛설을 제기하셨죠
기성용이 골을 넣어도 씁쓸한 눈빛
저도 뭔가 이상하다 느껴졌던게 사실이고

어떤분들은 참 별것가지고 난리라는식으로 말씀하시는데
눈빛은 참 많은걸 표현해줍니다.

기성용은 몽크의 계획에 필수적인 선수입니다.
그런선수가 이적설이 돌고 구단도 움직이는모습을 보이는데
정작 감독이 할게없어요
그상황에서 기성용 펄펄 날라다니고 골넣고
웃음.안나옵니다.

성용아 제발 안가면 안되겠니?
이게 몽크의 속마음일 확률이 제일 높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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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일드 15-09-25 13:03
   
근데 어차피 못잡는 선수라면 골넣고 어시해서 몸값 더 키우는게 이득일텐데 말이죠;;
     
boomboomSON 15-09-25 13:07
   
때마침 부상으로 코크를 넣어봤는데 생각보다 좋았던게 오히려 스스로를 복잡한 상황에 놓이게 만든것 같아요
클로2 15-09-25 13:05
   
기성용의 선택에 달렸죠

스완지라는 셀링클럽 특성상 구미가 댕기는 이적료 제의가 온다면

덥석 물 수밖에 없는 입장이고

기성용도 주전 자리에서 뛰는곳 아니면 안갈거다 라는 옛날에 인터뷰 언급도있었고
프리미엄7 15-09-25 13:08
   
영어로 몽크가 스님이란 뜻인데 말이죠.
해탈했을겁니다.
버킹검 15-09-25 13:41
   
눈빛이란 단어를 썼따가 개까였던 게 또 기억이 나네...아...짱나...^^;;
     
boomboomSON 15-09-25 13:51
   
저는 그때 분명히 지원해드렸습니다 ㅎㅎ
     
위숭빠르크 15-09-25 15:20
   
조심하세요...순식간에 매장당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