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해도 세계 언론의 중심

다른팀으로 이적할때도 대우가 좀 다른거같아요

손흥민이 팀 떠날때마다 독국팬들은 좀 냉랭한시선이 있었는데

박지성은 뭐 맨유에서 엠버서더 할 정도면 말 다했고;

이청용이 볼튼 떠날때는 고마웠다 이런 늬앙스가 많은거 같더라구요

레버쿠젠의 경우 인구가 약 16만명 수준이고...프로데뷔한 함부르크는 약 175만명(광역 단위로는 약 500만명 수준의 큰 도심권)

함부르크의 경우도 우리나라로 치면 큰 광역시 단위 인구수인데...

그때 생각해보면 물론 손흥민이 시작하는 단계였지만 크게 언론 관심이 되고 여러 반응이나 그런게 많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소속팀 연고도시 인구나 도시 규모에 따라 관심도가 비례하는 측면도 있겠지만..그것보다 EPL과 분데스에 대한 관심도 차이가 더 크지 않을지. 해외팬은 EPL이 분데스보다 더 많고 언론 노출이나 방송 노출도 더 잦으니깐요

레버쿠젠은 팬들 반응이 다 짜증났었죠..지들이 뭐 대단한 라인을 갖춘것도 아닌데 손흥민 비싸게 판다니 얼쑤좋다..필요없다 이런식으로 말하니..ㅋ
얼마아 더 망해야 흥민이가 몇게임을 캐리해준지 생각이 날런지...

그러고보면 독일쪽 독일어 직역 반응 번역물은 별로 못본 거 같네요.
박지성,이영표가 네덜란드 있을땐 능력자 분이 많았던건지 직역 번역물이 참 많았죠.
개소문,가생이같은 반응 번역사이트가 그때 모 축구사이트 번역물을 모태(또는 카피)로 만들어졌지요
정확히는 가생이는 개소문 카피

어허... 과대망상이신분들이 좀 있으시네요..
어느 팀이건 팬들의 호응과 질타는 있게 마련입니다. 뭐 독일이라고 까기만 하는것도 아니고,,
영국이라고 잘했네 잘했네 대접해주는것도 아니고요

인구 많으니까 까이게 되면 가루가 됩니다..ㅡㅡ;; 좀 한쪽 면만 보는 습관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진짜 과대망사은 카가와>손흥민 이라고 죽어라 주장하는 당신이죠 ㅋㅋㅋㅋ
나를 되돌아 보는 습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어허... 한쪽면만 보는 습관은 그쪽이 버리셔야될거같아요

여기 해외번역사이트인데 제 말에 의구심이 들면 조금이라도 검색해보시면 될것을... 허허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sports&wr_id=192856&sca=&sfl=wr_subject&stx=%EC%9D%B4%EC%B2%AD%EC%9A%A9&sop=and&w10=

이청용 - 수정궁 이적 당시 볼턴팬들 반응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sports&wr_id=203359&sca=&sfl=wr_subject&stx=%EC%86%90%ED%9D%A5%EB%AF%BC&sop=and&w10=

손흥민 - 토트넘 이적 당시 레버쿠젠팬들 반응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sports&wr_id=125248&sca=&sfl=wr_subject&stx=%ED%95%A8%EB%B6%80%EB%A5%B4%ED%81%AC&sop=and&w10=

손흥민 - 레버쿠젠 이적설 떠돌 당시 함부르크 팬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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