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는 못봤습니다만, 후반에 교체 출전해서 20분가량 뛰었다네요.
저는 이 정도 시간이면 흥민이정도면 역전골에 해트트릭도 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거든요.
아 근데,, 실망이네요.. 제가 너무 과도한 기대를 한것 같아요.
글구 흥민이가 볼터치 5번정도밖에 안해서 뭐라 할게 없다고 하는분...
볼터치 못한것 역시 실력입니다.
볼이 잘 올수 있는 위치선정 문제도 있구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팀원들이 패스를 잘안해주는 것 역시 위치선정문제가 크게 작용하고 ,
이외 평소 대인관계가 작용하구요. 공을 받았을때 개인주의 과도한 욕심은 삼가해야겠죠.
아무튼 터치가 적다는건 이유가 있는거에요.. 왜 패스를 안해주냐고 막 머라하는분들많은데...
기성용이 보세요. 겁나 패스해주자나요. 기성용 패스받을 위치를 잘찾아다니는 능력은 인정합니다.
비교해보면 무슨 차이인지 아실거에요,
함부르크나 레버쿠젠에서도 버로우 모드일때는 좀 이런 문제점이 발생했는데.. 역시...
뭔가 좀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글고 , 해리케인을 왜 걱정합니까? 걔는 자국사람들이 무조건 밀어주는 선수라 우리가 걱정할필요가없어요
우리는 우리나라 선수들만 걱정하면되는겁니다.
괜히 해리케인걱정한답시고,, 니가 골을 못넣어서 너 겁나 못했어.. 우리나라 선수들보다 더 못했어하면서
포장하는 습관 좀 버리시구요. 다 같은 팀인데.. 자꾸 편가르기 이간질 좋지 않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교체로 나왔으니, 주말리그에서 흥민이 날아다닐거라 기대합니다. 해트트릭 꼭 해줄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