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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9 20:09
[잡담] 예전부터 말햇지만 조직력을 뛰어넘는 건 유럽리거 보유 유무라고
 글쓴이 : ρσΨη
조회 : 467  

황의조도 보다 더 높은 리그로 진출하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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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해파리 18-08-29 20:14
   
이 멘트 위험한데.....

그렇다면 황희찬은 뭘까나.........
     
ρσΨη 18-08-29 20:18
   
위험해도 상관없으요ㅋㅋ
황희찬이야 돌끼충만하지만 어떻게든 자기만의 장점인 황소 뇌와 피지컬이라 장점이 있으니 ㅋㅋ
Attcamo 18-08-29 20:16
   
02년 멤버들 벙찌는 소리ㅋㅋㅋ띵보세요?ㅋㅋㅋㅋ
아니 당장 이번 대회 해결사인 의조부터가 케클에서 이제 막 물건너간지 1년도 안됐는데ㅋㅋㅋㅋ
     
ρσΨη 18-08-29 20:20
   
02년도 워낙에 특수한(6개월 이상 소집후 후 클럽출전)
맴버중에 지성,영표도 유럽에서 다금질후 만개했죠 02년 맴버들 중 06년 10년 까지 생존한 맴버들 보세요 하다못해 천수도 종국이도 해외물 먹어 06년 준우승 프랑스와 비기고
10년 박지성 , 차두리, 기성룡, 이청룡, 구자철 등 보다더 큰 맴버를 생각하시길 ㅋㅋ
          
Attcamo 18-08-29 20:24
   
본격적으로 해외에서 더욱 기량이 만개되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내부역량을 우습게 보는 말은 대체 뭔가요? 하늘에서 해외파가 뚝 떨어진답니까? 당장 자국리그에서 담금질이 되어야 해외를 나갈 수 있는 것이지 바탕없이 해외파가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애당초 90년대 선수들이 성과를 쌓아오지 않았다면 발전도 없었어요.
               
ρσΨη 18-08-29 20:31
   
90년대요?! 90년대 축구는 봤어요?
90년대 원탑이란 공격수 황선홍도 90년 초중반까지 "이완용 이래 최대 역적"이란 소리를 들었습니다.
왜그랬냐구요?
첫째 선수들이나 팬들 모두 축구 인프라 부족과 역량이 저 밑바닥이라 그랬으며
둘째 90년대 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일본,중동 을 빼곤 사람답게 축구하는 나라가
아시아에선 없었기 때문이지요
보다 직설적으로 말할까요
90년대 항상 따라붙는 말이있지요!!
"골결정력 부재"
아시아에서 무쌍 찍는 황선홍,최용수도
당시 우리보다 강한 중동,유렵,남미,북미,아프리카만 만나면 매번 나오는 소리였습니다.
지금 현재 골결정력이란 소리가 들리나요?
오히려 수비력부재란 소리가 더 들리죠
내부역량이요?
히딩크 오기까지만 우물안의 개구리에 비 협회지도자인 차범근때도 선진적이어서
그랬답니까?
한국축구는요 동계올림픽의 김연와 같이 마찬가지이예여
어느 순간 갑툭튀한 차범근으로 인한 최초 월컵진출
어느 순간 갑툭튀한 히딩크로 인한 최초 월컵 승리,조별예선 통과,4강
어느 순간 갑툽튀한 손흥민으로 인한 골결정력 부재란 소리 버로우

그리고 띵보라구요?ㅋㅋ 띵보가 쳐망한건 경쟁력없는 해외파들을 써서 그런거죠ㅋㅋ
해외파라도 그리그 에서 생존하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면 그게 바로 진화 한것이고
발전 한겁니다.